본문 바로가기
일상/부동산

[청약] 청약이 뭐냐고? 30초만에 이해하는 청약

by INTP 빌런 2023. 8. 5.
반응형

 

안녕하세요, INTP 빌런입니다😉

오늘은 '청약'에 대한 개념을 소개합니다!

 

 

청약을 설명하는 저도 부린이지만, 조금씩 공부하고 있어요!

저와 비슷한 부린이들을 위해 공부한 내용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블로그에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청약에 대해 알고 싶거나, 조만간 청약을 하실 분이라면 분명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거에요!

 

 


 

 

청약이 뭐냐고..?

 

집 밖에 돌아다니다 보면 넓은 면적에 걸쳐 아파트 공사 현장을 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대충 이런거 많이 보이는 곳

 

 

주거지역 인근에 보이는 이러한 공사현장은 거의 대부분이 아파트 또는 오피스텔 인데요,

상식적으로 이렇게 새로 짓는 아파트 또는 오피스텔에 이사해서 살고 싶으면

건물주에게 찾아가서 "나 여기 들어가서 살고 싶어요" 라고 말하면 될까요?

 

 

 

절대 안되겠쥬.. 건물주가 누군지도 모르는데..ㅋㅋ

 

 

 

위에 말한 것처럼 새 아파트, 또는 새 오피스텔에 이사해서 살고 싶은 경우

세대가 너무 많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대로 건물주랑 1:1로 만나 계약할 수는 없고요..

건물주님이 직접 "제가 지은 집 분양합니다~ " 라고 할 때까지 기다리셔야 합니다.

 

 

 

건물주는 이 건물안에 만든 집의 크기, 스펙, 가격 등을 자세하게 적은 '공고'를 내고서

이 건물에 살고 싶은 사람들로부터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입주 신청'을 받습니다.

바로, 이 때 받는 '입주 신청'을 청약이라고 합니다.

 

 

 

쉽게 이해가 되셨나요? ㅎㅎ

사실 위에 말한 '건물주'는 개인이 아닙니다!

규모가 규모다 보니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건설회사 급(?) 정도는 되어야 크레인 불러서 건물을 지을 수 있죠..

 

 

반응형

 

 

국가, 지방자치단체,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지으면 편하게 '국민주택'이라 부르고,

익숙하게 들어본 건설회사 (힐스테이트, 자이, 레미안 등) 에서 지었으면 편하게 '민영주택' 이라고 부른답니다!

 

 

 

또 위에서 '공고'라고 간단히 표현한 것은 사실 '입주자 모집 공고일'에 일괄적으로 신청을 받기 위해

건물을 지은 시행사(건물주)가 올리는 '분양 공고' 를 말합니다. 

 

 

청약은 새 아파트에 이사하려고 갓물주에게 '입주 신청' 하는 겁니당

 

 

 

다음 글에서는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신청 방법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공부해서 이해하기 쉽게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가 함께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요 ^_^

오늘도 굿데이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