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NTP 빌런입니다😉
오늘은 '청약'에 대한 개념을 소개합니다!
청약을 설명하는 저도 부린이지만, 조금씩 공부하고 있어요!
저와 비슷한 부린이들을 위해 공부한 내용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블로그에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청약에 대해 알고 싶거나, 조만간 청약을 하실 분이라면 분명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거에요!
청약이 뭐냐고..?
집 밖에 돌아다니다 보면 넓은 면적에 걸쳐 아파트 공사 현장을 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주거지역 인근에 보이는 이러한 공사현장은 거의 대부분이 아파트 또는 오피스텔 인데요,
상식적으로 이렇게 새로 짓는 아파트 또는 오피스텔에 이사해서 살고 싶으면
이 건물주에게 찾아가서 "나 여기 들어가서 살고 싶어요" 라고 말하면 될까요?
절대 안되겠쥬.. 건물주가 누군지도 모르는데..ㅋㅋ
위에 말한 것처럼 새 아파트, 또는 새 오피스텔에 이사해서 살고 싶은 경우
세대가 너무 많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대로 건물주랑 1:1로 만나 계약할 수는 없고요..
건물주님이 직접 "제가 지은 집 분양합니다~ " 라고 할 때까지 기다리셔야 합니다.
건물주는 이 건물안에 만든 집의 크기, 스펙, 가격 등을 자세하게 적은 '공고'를 내고서
이 건물에 살고 싶은 사람들로부터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입주 신청'을 받습니다.
바로, 이 때 받는 '입주 신청'을 청약이라고 합니다.
쉽게 이해가 되셨나요? ㅎㅎ
사실 위에 말한 '건물주'는 개인이 아닙니다!
규모가 규모다 보니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건설회사 급(?) 정도는 되어야 크레인 불러서 건물을 지을 수 있죠..
국가, 지방자치단체,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지으면 편하게 '국민주택'이라 부르고,
익숙하게 들어본 건설회사 (힐스테이트, 자이, 레미안 등) 에서 지었으면 편하게 '민영주택' 이라고 부른답니다!
또 위에서 '공고'라고 간단히 표현한 것은 사실 '입주자 모집 공고일'에 일괄적으로 신청을 받기 위해
건물을 지은 시행사(건물주)가 올리는 '분양 공고' 를 말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신청 방법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공부해서 이해하기 쉽게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가 함께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요 ^_^
오늘도 굿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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