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맛집탐방

[망원동 돈까스] 헤키 (한줄평 : 천상계 돈까스임)

by INTP 빌런 2023. 3. 14.
반응형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주말에 망원동에 놀러갔었는데요!!

두 눈이 번쩍 뜨일만한 황홀한 돈까스를 맛보고나서

여긴 찐 맛집이다!! 싶어서 포스팅을 남깁니다 ㅎㅎㅎ

 

 

[ 위치 ]

 

망원역 2번출구에서 약 5분거리

 

 

 


 

[ 외관 ]

 

옛날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골목길 안쪽에

빌라 건물 반지하층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골목 초입에서 "여기로 가는게 맞나 ? " 하고 긴가민가했는데

맞았네요!! ㅋㅋㅋㅋ

 

 


 

[ 메뉴 ]

 

메뉴는 5~6 가지 돈가츠 메뉴가 있었는데요,

저는 모둠카츠정식을, 사랑이는 히레카츠 정식을 주문했어요!!  

 

모둠카츠정식 등심 4pc, 안심 2pc

 


 

히레카츠정식 안심 8pc

 


 

[ 웨이팅 ]

 

저와 사랑이는 토요일 1시 40분쯤 매장에 도착해서

매장앞에 비치된 태블릿으로 예약을 했는데

거의 2시간이나 기다렸답니다..ㅜㅜ

 

매장 앞에 공지사항이 붙어있는데 (오피셜)

6팀 = 30분정도 웨이팅이 공식 처럼 적혀있더라구요!!

저도 나름 시간을 체크해 보았는데 거의 딱 맞아떨어졌어요 ㅋㅋ (싱기방기)

 

 

 

 


 

[ 맛 ]

 

돈카츠 메뉴엔 아래와 같은 소스가 함께 나오는데요,

 

-----------------------------------------------------------------

소금  /  와사비  /  트러플 오일  /  돈까스 소스

-----------------------------------------------------------------

 

사랑이가 먹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여기서는 돈까스 소스에 찍어먹으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저는 모둠카츠를 시켰기 때문에 등심과 안심을 모두 먹어보았는데요!!

제가 개인적인 느낌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등심은 소금과 와사비를 살짝 올려 먹었을 때

와!! 진짜 바삭하고 부드럽다..! 맛있어..!!  정도의 느낌이었고

 

 

 안심은 사랑이에게 배운대로

히레카츠트러플 오일에 찍어 한 입 깨무는 순간..

 

 

이 세상의 식감과 맛이 아니었기 때문에 감히 말로 표현 할 수 없었습니다..

 

그저 사장님을 납치하고 싶은 생각이 잠깐 떠올랐을 뿐이었습니다..

 

 


 

[ 총평 ]

 

별점  ★ ★ ★ ★ ★

 

망원역으로부터의 접근성은 아주 편리했습니다.

주말엔 웨이팅이 길고 공간이 다소 좁아 불편할 수 있었으나

히레카츠와 트러플오일이 모든 것을 잊게 해주었습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