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NTP 빌런입니다! 😊
오늘은 “아이패드 6세대를 1년동안 사용한 후기”에 대해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아이패드를 구입하게 된 계기는 순전히 “갖고싶다…” 라는 욕심 때문이었어요..🥰
아이패드가 내 맘에 들어온 이후로.. 사야 할 이유를 만들어내기 시작했어요 ㅎㅎㅎ
맥북은 실제 사용함에 있어서 일할 때만(?) 사용하는 용도이고,
휴대폰은 작아서 전화나 메신저 이외에 간단하게 볼 때 말고는 장시간 이용에 불편했기 때문에
“나는 어쩔 수 없이… 아이패드가 있어야 돼!!!” 라며 구입했습니다.
그렇게 아이패드를 구입한지도 어느새 1년이 되었네요😊
< 사용 환경 : 회사 >
저는 현재 조그만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입니다. 서비스 기획, 마케팅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을 만나 미팅도 하고, 서비스와 컨텐츠를 만들어 회사를 성장시키는 일을 하고 있어요.
업무 용도로 아이패드를 쓰는 일은 주로 [ 할 일 관리 ], [ 메모 ], [ 스케줄 관리 ], [ 기획을 위한 스케치 ] 입니다.
즉, ’이벤트’나 ‘일’이 생겼을 때 정리해서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달성하기 위한 그림을 그려보는 용도 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사용 환경 : 출퇴근>
평일에 출근할 때는 아이패드를 사용하지 않아요, 비몽사몽이기 때문이쥬…ㅎㅎ
하지만 퇴근할 때는 아이패드를 이용해 한번 더 간단하게 업무체크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뇌에 휴식을 주기 위해(?) 관심 있는 전자책을 구매해 ebook을 읽거나,
제가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을 시청해요, 가끔은 웃으며 퇴근하면 정말 기분이 좋아요^^
< 사용환경 : 집 or 카페 >
평일 퇴근 이후, 또는 주말에 집에서 휴식을 취할 때는 유튜브 강의를 보거나, 게임을 하기도 합니다.
직접 플레이하는 시간이 필요한 게임이라면 아마 손목이 나갈거에요..ㅎㅎㅎ (게임에 한번 빠져서 터널증후군이 생김)
집 근처 카페에 갈때는 커피 한 잔 하며 전자책을 읽거나, 강의를 보고 공부를 하는 편 입니다. (코딩)
위 사용환경 말고는 아이패드를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만,
학생, 디자이너, 타 직업군 직장인 분들은 노트를 들고다니기 귀찮을때,
‘애플 펜슬’과 함께 구매하시면 참 편리하고 활용도가 높아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다양한 기능으로 활용도가 높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잘 이용하지 못해서 늘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ㅠ
시간을 조금씩 내서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 차근차근 배워 보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을 몇가지 꼽아볼게요!
<장점>
언제 어디서나 원할 때 인터넷 가능하다.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다면 pc처럼 활용 가능하다.
메모하는 습관 들이기 좋다.
창의적인 일을 할 떄,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바로 그림을 그리거나 메모할 수 있어 좋다.
위와 같은 작업간에 맥북과 아이폰과 바로 동기화 되거나, 연동이 매우 쉽다.⭐️
책과 강의를 볼 때 적당한 사이즈로 볼 수 있어 좋다.
그래픽이 좋은 게임 할 때 흥미진진하다. (에어팟 필수)
스마트해보인다?! (난 해당 사항 없지만.. 다른 사람들을 보면…)
아이패드를 이용하며 느낀 단점은, 4가지로 정리해 보았어요!
<단점>
추가로 사야할게 많다..(애플 펜슬, 케이스, 키보드, 필름.. 심하면 펜촉 보호대까지..)
유료 앱이 많다.. (애플 유저가 보이지 않는 곳에 돈을 쓰는 이유..)
들고 다닐때 귀하고 무거운 짐이 하나 더 늘어난다. (가방은 3만원인데 애플 제품만 약 300만원 상당…)
눈 나빠진다? (안그래도 맨날 컴퓨터하고.. 휴대폰보고.. 여기에 패드까지 더해지면.. 눈이 피곤함)
<총평>
돈과 삶의 질은 비례하는 듯 하다...
아이패드 4행시로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아 : 아 대박...⭐️
이 : 이거 진짜 좋아요~!!
패 : 패드는 정말.. 삶의 질을 올려줍니다..^^
드 : 드럽게 많이 사면요..(앱, 펜슬, 필름, 케이스, 키보드 등…)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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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데이빗입니다.
상냥한 블로거님의 소통은 언제든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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