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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묵상9

[1분 묵상] 정반대 예수님께서는 집도, 차도, 머리 둘 곳도 없으셨다. 병든 자, 가난한 자, 낮고 천하게 여겨지는 자들에게만 찾아가셨다. 피할 수만 있으면 피하고 싶으셨던 그 고난과 죽음의 길에 순종하셨다. 반면에 내가 원하는 것은 나를 안전하게 지켜줄 것만 같은 튼튼하고 아늑한 집과 좋은 차, 안정된 직장, 풍족하진 않아도 여유롭게 먹고 살만한 돈, 그리고 가난하고, 무엇도 없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내게 유익을 줄 것만 같은 사람과 어울리고자 하는 것은 왜 일까? 정확하게 예수님이 하신 반대로만 향하고 있는 것만 같다. 입으로는 주여, 주여 하지만 정작 예수님께선 뭐라 말씀하실까. 2024. 3. 19.
[1분 묵상] 예수님은 왜 오셨을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약 4천년 전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네가 내 말에 순종했으므로 네 자손을 통해 이 땅의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이 때부터 모든 민족을 위한 하나님의 구원이 선언된 것이었다. 그 구원의 방법 또한 놀랍다, 아브라함에게 시험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뿐인 아들'을 제물로 사용하시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제사는 급하게 막으셨지만,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께서는 그 일을 실제로 이루셨다. 게다가 예수님께서는 오셔서 직접 말씀하셨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의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함이니라. - 마태복음 20:28 - 대속물이라는 말이 어렵지만 몸값을 치르기 위해 자기 목숨을 주겠다는 의미이다. 하나님께서는 대체.. 2024. 3. 19.
[1분 묵상] 하나님의 뜻 사실 나는 하나님의 뜻을 아주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구하는 것은 변함없이 내가 바라고 설계한 미래의 모습대로 걸어가면서 그저 하나님께 동의와 지지를 얻고 싶은 마음이 아닐까? 예수님께서는 약 2000년 전 구타와 채찍질과 모욕을 받으시고, 나 대신 죽으심으로 죄의 값을 치르셔서 나를 구원하셨고 하늘로 올라가시며 명령하셨다. "온 세상에 나가서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그러고 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나가 모든 사람에게 기쁜 소식을 전파하여라. - 마가복음 16장 15절 - 2024. 3. 19.
[1분 묵상]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게 무엇일까? 생각하며 지내던 어느 날 내게 주신 마음에 눈물이 차올랐다. "내가 원하는 것은 너의 마음이란다." 네..! 주님..! 이제야 알겠습니다..! 마음뿐만 아니라 저의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입니다!!!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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