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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묵상

[1분 묵상] 정반대

by INTP 빌런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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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집도, 차도, 머리 둘 곳도 없으셨다.

병든 자, 가난한 자, 낮고 천하게 여겨지는 자들에게만 찾아가셨다.

피할 수만 있으면 피하고 싶으셨던 그 고난과 죽음의 길에 순종하셨다.

반면에 내가 원하는 것은 나를 안전하게 지켜줄 것만 같은 튼튼하고 아늑한 집과 좋은 차,

안정된 직장, 풍족하진 않아도 여유롭게 먹고 살만한 돈,

그리고 가난하고, 무엇도 없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내게 유익을 줄 것만 같은 사람과 어울리고자 하는 것은 왜 일까?

정확하게 예수님이 하신 반대로만 향하고 있는 것만 같다.

입으로는 주여, 주여 하지만 정작 예수님께선 뭐라 말씀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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